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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슬머리 손질법 1탄 2005.03.08 18:52
글쓴이 : 헤어스타 조회 : 1659













곱슬머리의 두피는 지성인데 머리끝은 건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정 성분이 강한 샴푸는 머리를 푸석푸석하게 하므로 피하고 영양 성분이 함유된 트리트먼트 샴푸를 사용한다.

아침에 샴푸를 하고 바로 외출을 하면 집에서는 차분해졌다가도 금새 사자머리로 변신, 하루를 심난하게 보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쉬우니 밤에 샴푸를 하고 헤어 로션으로 밤새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이 최선이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군 다음 마지막은 찬물을 이용하며 식초나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윤기나는 머릿결이 완성된다. 아! 모발에 보호막을 주는 린스는 필수. 귀찮더라도 매일 3분 투자로 예뻐질 수 있다면 꼭 한다.









곱슬머리 소유자에게 건조하고 부시시한 머리를 차분히 가라앉히는 트리트먼트는 필수다.
일주일에 세 번 샴푸 후 물기를 적당히 말린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조금씩 쥐고 머리 끝부터 세심하게 발라 준다. 에센스는 손바닥에 덜어 비빈 다음 머리 끝부분을 쓸어내리듯 바르고,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타입의 에센스를 머리 전체에 뿌려주거나 오일을 머리끝부터 골고루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샴푸 후에는 컨디셔너나 헤어케어 제품사용을 습관화하도록 한다. 머리가 부시시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닦아주고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한 후, 자연건조 시킨다. 일주일에 한 번은 계란이나 바나나 등을 이용해 머리에 팩을 해주고 사우나를 이용할 때는 머리에 꼭 물기를 묻힌 후, 타월로 감싸고 하도록 한다.

빗을 사용할 때는 굵은 빗을 사용하고 하드한 무스보다는 무스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을 약간 섞어 바르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스타일링 제품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머릿결이 손상될 수 있으니 샴푸를 깨끗이 하도록 하고, 과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헤어 코팅을 해 주는 것도 반짝이는 머리 결을 연출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반 곱슬머리인 경우 스트레이트 퍼머를 시도해 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면 삐치는 머리의 부분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헤어 디자이너에게 정교한 컷팅을 의뢰하도록 한다. 그리고 긴 머리보다는 과감히 머리를 자르도록 한다.

목을 살짝 덮는 길이나 커트 머리에 컬이 밖으로 뻗치는 '플라잉 컷'을 시도해 보도록! 또는 세팅퍼머를 말 때 머리의 밑 부분은 밖으로 말고, 위 부분은 굵게 안으로 말아 상큼한 이미지를 만들어 본다. 그리고 아침에 드라이 후, 무스나 스프레이 등의 가벼운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마무리하면 늘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곱슬머리인 경우는 본인의 내추럴한 컬을 최대한 살린다.
자연스러운 컬을 살리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빗질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머리를 감은 후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차가운 바람이나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드라이해 주는데, 이때 부분부분 손가락에 머리를 둘둘 말아 드라이 해준다.

절대 롤빗은 사용하지 않을 것!

드라이가 끝나면 컬부분에 헤어무스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고정시켜준다. 전체 곱슬머리는 헤어스타일에 약간의 볼륨감이 있어야 더 자연스러우므로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바를 때, 너무 꾹꾹 눌러가며 스타일링 바르지 않도록 한다.

드라이가 끝난 후에는, 머리를 앞으로 숙여 손가락을 머리카락 속에 넣고 살짝 흔들어 준다. 만약 컬이 약한 곱슬머리라면 가볍게 세팅퍼머를 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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