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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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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별 모발 손질법 2005.03.06 17:57
글쓴이 : 헤어스타 조회 : 1534

⊙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약하고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머리카락이 가늘면 정전기도 잘 생기고 서로 엉키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머릿결이 손상되기도 쉽고 특히 힘이 없어서 축 축 처지기 쉬운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상하기 쉬운 약한 모발은
무엇보다 수분유지가 중 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유분을 공급해 주고 매일 트리트먼트를 해주며 머리카락 에
부담을 주는 염색이나 퍼머 등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머리카락은 젖었을 때 브러싱을 한다거나 드라이를 함부로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상합니다. 말릴 때에도 
   드라이어기를 사용하지 말고 타월로 누르듯이 말려 주어야 합니 다.
♠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이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를 해야 할 때는 헤어로션을 바른후 머리카 락에 바짝 대지 말고 약한
   바람으로 드라이해 주십시오.
♠ 축 처지고 힘없는 머리는 모근 부위부터 드라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숙여 머리를 앞으로 뒤집은 다음 드라이를
   해주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도 만들 수 있습 니다.


⊙ 굵고 뻣뻣한 모발
모발큐티클의 간격이 좁고 비늘이 두꺼워 쉽게 손상되지 않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튼튼 한 머리카락이나 수분 부족하기
때문에 윤기를 잃기 쉬워 모발이 무거워 보이고 부드럽 지 못한 것이 단점입니다. 부드럽고 찰랑거리도록 보이기 위하여
꼭 드라이하기 전에는 에센스를 뿌려 머리가 촉촉해 보이도록 하거나 보습효과를 높이는 헤어 트리트먼트나 헤 어로션으로
수분을 보급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마지막 헹굼물에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산성 성분이 샴푸로 알칼리화된 머 리를 중화시켜서 부드럽고 윤기
   있어 보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 머리카락이 굵은 사람은 머리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드라이를 해서는 안 됩니다. 물기 를 30% 정도 머금은 상태에서
   드라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바람의 방향도 위에서 아 래로 밀어내듯이 해주어야 머릿결이 한결 차분해 보입니다.


⊙ 돌돌 말리는 곱슬머리
대부분의 곱슬머리는 부스스하게 일어나거나 머리끝이 잘 뻗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트리트먼트제를 이용하여 헤어
팩을 실시하면 머릿결이 차분해져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 끈적이는 기름진 머리카락
기름기가 많다고 머리를 자주 감으면 자극이 생겨 두피와 모발이 오히려 손상되기 쉽습니 다. 샴푸는 자주 하되 저자극성
제품을 사용하여 머리를 보호해 주십시오. 린스는 샴푸 2회당 1회 정도로 사용합니다.


⊙ 갈라지고 끊어지는 모발
잦은 퍼머나 염색 그리고 헤어 제품의 과도한 사용으로 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시작하면 머 리카락 부분 부분에 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것은 손상이 많이 생긴 부분들이 약해져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에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 면 더 큰 손상이 예상되므로 트리트먼트로 보습 효과를 주어야 됩니다. 트리트먼트를 바 른 후 스팀
타월을 하면 더 좋은 효과가 기대 됩니다. 다음은 손상된 머리카락의 치유법 입니다.


♠ 끝이 둥근 브러시를 사용합니다.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머리카락은 자주 빗지 않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빗 으면서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빗질을 하더라도 촘촘한 빗 대신 끝이 둥 글고 굵은 빗으로 빗는 것이
   좋습니다.


♠ 상한 머리끝은 과감히 잘라 냅니다. 일단 갈라지기 시작하는 머리끝은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아깝다고 그대로 두면 
   갈라지 는 현상이 계속 진행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상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이때 가위 는 되도록 전문 가위가 
   좋고 아니면 소독을 해서 쓰도록 하십시오.


♠ 머리끝 부분에 에센스 듬뿍 발라 줍니다. 상해서 잘라낸 부분에 헤어 에센스를 발라 줍니다. 갈라진 머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진 않 지만 머리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더 이상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염색이나 펌 등으로 거칠어진 머리카락
염색이나 펌 모발은 수분과 유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모발을 코팅해주는 코팅 샴푸를 쓰도록 하십시오.
또한 헤어 팩이나 컨디셔닝 린스를 매일 해주어 손상된 머리 에 영양을 주고 두피 마사지를 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
내십시오. 염색을 한 후에는 자외선에 의해 모발 색상이 퇴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만약 부득 이 외출하여야 할
경우에는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를 뿌려주십시요. 머리가 젖어 있을 때는 모발이 약한 상태이므로
브러싱을 하기 전에 머리카락에 헤 어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고 완전히 말린 다음 부러싱 하도록 하십시오. 빗질은 이마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 뿌리부터 끄트머리까지 한 번에 빗도록 합니다. 그리고 늘 빗는 방향 으로만 빗지 말고 골고루 브러싱
되도록 방향을 바꿔가면서 해보세요. 머리카락이 건강 해 집니다. 머리카락의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잘 빠지고 끊어지는 약한 머리카락의 영양보충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우유나 시금치, 계란 노른자 등이
좋습니다.


또한 비듬이 없는 청결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1 식품인 땅콩, 보리, 현미 등을 많이 섭취해 주십시오. 두피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딱딱하고 건조해지며 혈액 순환이 나빠져 모근에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지 못 합니다.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흡수 제가 들어 있는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성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으로 인한 피지 분비가 증가돼 비듬이 많 이 생깁니다. 잠자기 전 허브 티를
한 잔 마시면 신경이 안정되어 호르몬의 작용을 정상 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머리 감을 때 두피 마사지를 같이 해주면 모공까지
깨끗해질 뿐 만 아니라 두피의 혈액 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돼서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 습니다.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에는 모공이 노폐물에 막히지 않도록 저녁 클렌징을 철저히 해주고,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 보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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