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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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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 2005.03.06 17:50
글쓴이 : 헤어스타 조회 : 1594
많은 사람들은 모발을 탐스럽고 윤기 나고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찰랑찰랑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고 유지하기
를 원하지만 "모발 끝이 갈라지거나 부시시하고 엉켜서 빗질이 잘 안되며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하며, 잘 자라지
않고 많이 빠진다. 또한 비듬이 있고 머리가 근지러워 고민합니다.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
나 주의 또한 시간과 에너지와 비용이 필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120,000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80개의 모발이 빠지며, 한 달에 13㎜~19㎜
(1/2-3/4인치) 가량 자랍니다. 탈모는 절모, 세발, 제대로 엉킨 머리를 풀어주지 못하거나 빗질, 부적절한 모발 관리
등으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모발 생장에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줄수록, 모발이 더 잘 자랄 수 있는 잠재성은
그만큼 커집니다. 모발을 잘 보호 관리할수록 현재 모발 길이를 그만큼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발은 단백질, 수분, pH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이 3가지 요인을 균형 있게 유지하려면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제품정보와 상식을 가지고 자신의 모발상태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게 찰랑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비법을 함께 찾아보시죠.


▶ 구조
머리카락은 피부가 변화된 각질이며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손톱이나 발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은 피부 약 4mm아 래 자루 모양의 모낭에서 형성하는 조직으로 3층으로 구성됩니다. 모낭에는 유두가
있는 데, 이 부위에는 작은 혈관이 분포되어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며, 유두 위 옆으로는 모발에 윤기를 주는 기름을
공급하는 지루셈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구조는 가장 바깥쪽이 얇고 딱딱한 비늘모양의 보호층으로 색채를 띄지 않는 큐티클이며
중간 이 가장 두껍고 모발을 지탱하는 구조로 직모 또는 곱슬 여부 그리고 모발의 색을 결정 하는 코텍스입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것이 살아있는 세포들이 구성하는 층으로 모발 성 장에 영양공급을 하는 메듀라입니다. 그중 큐티클은 모발 피질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이 나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에 잦은 염색이나 퍼머, 드라이 로 큐티클이 상하거나 벗겨지면
머리카락 전체가 손상되게 됩니다.
머리카락은 피부의 위에 나와있는 모간과 피부 아래의 모근으로 분류되며 모근의 아래에 있는 모 누토에서 몸의 세포는 만들어집니다.
모 누토라고 말하는 조직에는 모 모세포가 있으며 이것이 머리카락의 친 세포이며 이세포가 활동하고 있는 한 혈관에서 영양을 흡 수하고
분열, 증식해 가는 것입니다. 분열 증식한 세포는 계속해서 상부에 이동하고 서 서히 각화하고 머리카락으로 성장해 갑니다. 또 모세포에는
메라노사이토라고 말하는 세 포가 있으며 머리카락의 색소가 되는 멜라닌을 만들어 냅니다.


▶ 환경
염색을 한 후에는 자외선에 의해 모발 색상이 퇴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만약 바람 이 불거나 비가 오는 날에 외출하여야 할
경우에는 머리를 뒤로 묶어 주던가 모자를 쓰거 나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를 사용하십시오. 두피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딱딱하고 건조해지며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근에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지 못 합니다. 겨울철에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도 건조해지기 쉬워서 모발관리에 한층 더 신경써야 합니다.


▶ 머릿결 성질 파악
자신의 타고난 머릿결을 모르고 무작정 손질을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헤어스타일 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럴 땐 자신의 머릿결의
성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손질법으 로 말썽 많은 머릿결을 길들여야 합니다.


▶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펌이나 염색, 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모발을 상하게 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잠을
잘 못 자면 우리 몸은 긴장상태에 있게 되어 모 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두피로 가는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모발이  위축되고 빠지게 됩니다. 영양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는 모발에 좋지 않은 3대 요 소임을 기억하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성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으로 인한 피지 분비 가 증가돼 비듬이 많이 생깁니다. 잠자기 전 허브 티를 한 잔 마시면 신경이
안정되어 호 르몬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펌이나 염색은 절대 동시에 하지 마시고, 화 학적 처치로 인한 모발의
손상을 막기위해 란자는 얼티미트트리트먼트를 사용하도록 권합니다.


▶ 영양분
모발은 단백질(89%), 수분(10%), 광물질(1%)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이 적어지면 모 발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단백질은
대부분 음식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심한 다이어트나 영양의 불균형은 모발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비타민과 단백질, 미네랄이 필수적이므로 우유, 두부, 김, 육류, 생선, 계란 등 좋은 식품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잘 빠지고 끊어지는 약한 모발의 영양보충에는 비 타민 E가 풍부한 우유나 시금치, 계란 노른자 등이 좋습니다. 또한 비듬이
없는 청결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1 식품인 땅콩, 보리, 현미 등을 많이 섭취해 주십시오.


▶ 수분
촉촉한 모발을 만드는데 있어 필수적인 수분은 머리카락 조직 중 모피질(코텍스)이라는 조직에 저장되어 있는데 이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란자의 케라틴 본 드 시스템은 모발의 코텍스부위의 손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회복시켜줍니다.


▶ pH
정상 모발의 pH는 4.5~5.5 정도로 약산성을 띄우고 있으나 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거나 기타의 요인으로 머릿결이 나빠지게
되면 pH는 알카리성(7.1-14.0)으로 되면 큐티클을 벌려주어 관리하기 어려운 모발이 됩니다. 상한 정도가 심할수록 치료제의
pH는 강산성 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pH가 표시되어 있는 제품을 선정하십시오.


▶ 빗질
빗질은 모발을 빠지게 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빗질은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의 흐름을 촉진
시켜서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 줍니다. 빗 질의 방법은 뒤쪽에서 앞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합니다. 사용하는 빗은 얇은
빗 보다는 두껍고 굵은 빗을 사용하여야 좋습니다. 끝이 뭉뚱한 빗을 사용하면 두피가 다치 지 않고 가볍게 두드려 줄 수도 있어 두피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발이 젖어 있을 때는 모발이 약한 상태이므로 빗질을 하기 전에 모발에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바 르고 완전히 말린 다음 빗질하도록 하십시오. 모발이 엉키고 헝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밤에는 땋아 놓으십시오. 모발이 헝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 해 매일 여러 차례 부드럽게 모발을 빗어 줍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살롱을 찾아 머리끝을
손질하십시오. 헤어디자이너에게 여러분의 모발 유형에 맞는 적절한 빗질에 대해 조언을 구하십시오. 머리를 고무밴드로 묶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재질로 코팅된 포니테일 전용 밴드를 사용하십시오.


▶ 클렌징
물의 온도는 만졌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38℃~40℃가 적당합니다. 샴푸할 때 손톱으로 두피를 박박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마사지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샴푸 후에는 충분히 헹 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헹구어 낼 때는 따뜻한 물로 헹구면 볼륨있는 헤어스타일이 가능
하고 곱슬머리나 펌 모발은 찬물로 헹구어 주어야 좋습니다.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Ph가 5.5이하인 약산성 샴푸는
필요에 따라 자주 사용하셔도 좋습니 다. 머리카락이 잘 가라앉는 사람은 하루는 샴푸, 다음날엔 트리트먼트를 해주십시오. 피 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에는 모공이 노폐물에 막히지 않도록 저녁 클렌징을 철저히 해 주고,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 보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 머리카락 말리기
말릴 때는 타올로 문지르지 마시고, 대신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준 다음 타올로 감싸서 타 올에 수분이 흡수되도록 하십시오. 수면 시
젖은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 않고 자게 되면 마찰에 의해서 모발이 손상을 입게 되므로 반드시 말린 후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 컨디셔닝
샴푸 후 타월드라이 한 촉촉한 상태에서 모발상태에 적합한 컨디셔너를 손에 덜어 머리에 마사지해 줍니다. 사용법에 따라 헹구어
내거나 그대로 발라둡니다.


▶ 트리트먼트
샴푸와 컨디셔닝 후 모발을 가볍게 말린 다음 적당량의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바르고 2~3 분 후 따뜻한 물로 헹구어 냅니다.
트리트먼트 할 때는 캡을 쓰거나 열을 가하는 것은 좋 지않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분자의 크기가 커서 열을 가해 코텍스에
침투를 돕고 있으 나 분자의 크기가 300이하로 작은 인모케라틴 단백질을로 된 제품을 사용하면 가열 없이 도 자연침투가
가능합니다. 트리트먼트는 주 2-3회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며 적은양을 손상이 심한 모발끝에서 모근 쪽으로 발라주십시오.
모발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 용하시고 트리트먼트를 하는 동안에는 가급적 퍼머나 염색을 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부득
이 한 경우에는 클리닉 펌이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드라이
드라이를 하기전에 모발에 써멀디팬스와 같은 열처리 보호제를 스프레이 하여 뜨거운 드 라이어 바람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를 할 때는 모발에서 10cm 이상 떨어져 사용하고 한 곳에 오래 대고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순서는
마르기 힘든 머리카락 뿌리부터 건조시킵니다. 자주 사용하면 모발을 상하게 하므로 가급적이면 스타 일링 제품이나 피니싱
제품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원하는 스타일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 니다.


▶ 두피 마사지
머리 감을 때 두피 마사지를 같이 해주면 모공까지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두피의 혈액 순 환 촉진에도 도움이 돼서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샴푸할 경우 마사지하듯이 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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